커브 스팁, 코스피 주춤도 한 몫
$pos="C";$title="";$txt="[표] 국채선물 차트 <제공 : 삼성선물>";$size="550,322,0";$no="20091110144037128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0일 오후 2시30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3년 9-2가 전일대비 1bp 하락한 4.48%를 기록하고 있다. 국고5년 9-3도 전장보다 3bp 떨어진 4.97%를 나타내고 있다. 통안2년물도 어제보다 4bp 내린 4.51%로 거래되고 있다. 반면 국고10년 8-5는 전장대비 1bp 오른 5.51%를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외국인과 은행이 3713계약과 1508계약을 순매수중이다. 반면 증권이 2044계약을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보험과 투신도 각각 1985계약과 1560계약을 순매도중이다. 시장 미결제량도 전일대비 7000계약 늘어나 16만5000계약에 근접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2년이하 단기영역이 강해지면서 장을 견인하고 있다. 마침 오전중 강했던 주식시장까지 밀리면서 매수쪽이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2년이하 단기영역이 강해지면서 단장기 스프레드가 벌어졌고 이에 따라 장기영역도 조금씩 끌어내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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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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