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과 장비 등 제설 대책 만반의 준비 마쳐
구는 이번 제설대책 기간동안 제설작업을 위해 필요한 인력 1만2897명(공무원 1209명, 환경미화원 110명, 직능단체 5119명, 주민자율청소봉사단 6452명, 제설인부 7명)과 민간용역 제설인원 20명에 대해 비상연락망을 구축, 눈이 내릴 때 즉시 동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pos="C";$title="";$txt="중랑천 제방 계단 눈치우기";$size="442,321,0";$no="20091111091406739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염화칼슘 25㎏ 용량 2만2360포대와 소금 25㎏ 용량 1만1200포대, 모래 100㎥, 제설자재 보관함 376개, 제설삽 1200개, 빗자루 1000개, 넉가래 600개 제설자재를 확보, 눈이 올 때를 대비하고 있다.
특히 주요간선도로와 고갯길, 보도육교 등 노선별 중요지점과 취약지점에는 염화캄슘 보관함 128개 소를 설치, 염화칼슘과 모래를 비축하고 뒷길 취약지점과 고지대에는 통장과 반장 집 앞에 300개 소 보관의 집을 선정, 염화칼슘을 배부했다.
또 면목한신아파트 등 공동주택 140개 단지에 염화칼슘 25㎏ 용량 2500포대와 중랑소방서에 25㎏ 용량 70포대를 사전에 지원,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대책의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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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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