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위기 극복과 발전적 선하주 상생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은 이번 워크샵에는 해운 및 무역업계 실무부서장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참석자들은 정기선 분야와 부정기선 분야로 나뉘어 해운시장 동향에 대한 의견 교환, 화주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분임토의를 한 뒤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선화주 워크샵은 선화주간 협력관계 증진과 해운물류 정보교환을 통해 공존공영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2004년부터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정례적으로 공동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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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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