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봉제 도입은 성과중심주의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난 9월부터 동의서를 받아 의견수렴 절차를 마쳤으며 내년부터 바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2005년부터 그룹 차원에서 시행중인 신인사제도와 같은 맥락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이번 연봉제 도입과 관련해 노조측은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