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첫선을 보인 팀장 리더십 스쿨은 현재 수료생 4000명을 배출한 중간관리자 교육과정이다.
이번 '버전 3.0'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사전 역량진단’을 통해 핵심 역량을 총 1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그 결과에 따라 중점적으로 개발해야 할 역량을 학습 모듈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역량진단은 ‘개인의 리더십 역량’과 ‘소속 팀의 문화’를 토대로 이뤄진다. 회사측은 이로인해 본인의 현재 상황에서 가장 이상적인 리더십 유형을 점검하고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