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모멘텀 부재…개인 홀로 순매수 中
상승 모멘텀 부재가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억원, 35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개인 홀로 5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800원(-1.88%) 내린 4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1.01%)과 태웅(-2.61%), 하나투어(-2.77%) 등이 하락세다.
반면 유니슨(1.78%)과 성광벤드(0.37%) 등은 오름세다.
이날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최근 강세를 이어왔던 탄소배출권 관련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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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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