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우선 이번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싱가포르의 APEC 의장직 수행을 평가했다. 또한 내년도 G20 정상회의 준비과정에서 의장국인 우리나라가 싱가포르 등 G20 비회원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06년 한·싱가포르 FTA 발효 이후 경제·통상분야에서 양국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지난 6월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논의됐던 한국문화원 설립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는데 만족을 표하고 청정에너지 등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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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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