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장관은 이날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아프간에 장기 주둔하지 않을 것"이라며 "알카에다를 격퇴하는 것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올 봄 병력 증파를 약속한 뒤 지시한 명확한 목표"라고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국의 최대 목표는 미국 국민에 대한 것"이라면서 "아프간 정부가 더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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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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