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명·태윤선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이 3분기 영업적자 290억원을 기록했지만 전분기(영업적자 1295억원)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며 "신종플루의 불확실성이 감소되고 있고 10월 이후 화물수요 및 운임 개선폭도 커지고 있어 4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장기간 억제되었던 출국수요의 개선이 기대되는 내년부터는 영업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단기노선의 높은 비중으로 관광수요의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폭도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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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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