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2막 준비교실 운영
구로구가 좀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노년을 맞이하도록 가족관계 해결·노후 자산관리 등에 대해 알려주는 ‘인생2막 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이와 같은 현실을 감안하여 퇴직 후 찾아오는 인생의 2막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이번 준비교실을 기획했다.
$pos="C";$title="";$txt="인생2막 준비교실 강의 모습";$size="550,412,0";$no="20091116085723922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인생2막 준비교실은 구로구 내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민 80여명을 대상으로 구청 5층 강당에서 매주 목요일에 열린다.
지난 10월 22일부터 6주 과정으로 시작된 이번 준비교실은 그동안 서울여대 김찬란교수의 ‘인생2막 교육의 의미’, ‘성공적인 제2인생-당당하게 나이들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교육위원이자 소설가인 우애령씨의 ‘가족갈등을 해결하는 대화기법’,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이화병교수의 ‘멋진 후반기 음악으로 여는 테마여행’ 등이 진행되었다.
총 6회 강의 중 5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구로구는 노년층의 의미 있는 생활을 위해 ‘웰다잉을 위한 아름다운 마무리 준비교실도 12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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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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