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이준기의 팬들이 직접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의 홍보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준기의 팬들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히어로'를 위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홍보 서포터즈를 자청하며 거리로 나가 홍보활동을 펼쳤다.
'히어로' 전자신문은 드라마에 대한 정보와 사진들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인물 관계도 등 팬들이 드라마에 대해 직접 기사를 작성해 만든 신문이다.
또 팬들은 자발적으로 포스터를 작업하고 모금한 뒤 인쇄 제작해 서울, 대전, 청주, 대구, 부산, 진주 등 전국 곳곳에 부착했다.
이에 대해 김경희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서포터즈로 나선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고 힘이 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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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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