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오는 19일 보졸레누보 출시일에 맞춰 올해 햅쌀로 만든 막걸리누보 '가막'(375ml, 5000원)을 업계 단독 출시하고 1만2000병만 한정 판매한다. 햅쌀로 빚은 막걸리누보는 기존 패트병이 아닌 유리병을 사용해 한층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1월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훼미리마트에서 막걸리매출은 지난해 대비 155.2% 증가했으며 주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1%에서 올해 4.3%까지 늘어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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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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