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국사무소를 출발해 오후 3시30분 고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현 회장은 지난 8월 방북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금강산 및 개성관관 재개 등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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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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