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목 연구원은 "전분당 수요 증가와 환율하락에 의한 투입원가 안정세 그리고 지분법이익이 회복됨에 따라 2010년 상반기까지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제넥솔'에도 주목했다. 제넥솔은 2007년까지 이익이 나지 않았으나 2008년 연 매출 80억원에서 90억원, 영업이익률이 2%에서 3%를 달성하며 흑자 전환했다.
그는 "지난 10월 유럽의 다국적 제약회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금까지와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이 최대 생산능력인 150억원, 영업이익률은 25%까지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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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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