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집된 체험단은 버튼 하나로 무선랜(WiFi) 지역에서는 인터넷전화로, 그 외의 지역에서는 3G 이동전화로 전환 이용해, 통화료 절감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번 체험에는 최근 출시된 FMC 단말기 에버 매직듀오(EV-F110)가 사용된다.
송영희 KT 홈고객전략본부장은 “이번 체험단은 쿡앤쇼가 어려운 기술이 아닌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이며 통신비가 획기적으로 절감되는 기술이라는 점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며 “KT는 체험기간 중 체험단의 후기 및 의견을 수렴, 쿡앤쇼 서비스 개선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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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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