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는 26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계약식을 갖고 2010년부터 5년간 치매치료제 '에빅사'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장안수 한미약품 사장(사진 왼쪽)과 룬드벡 페데르센 부사장이 참석했다.
장안수 사장은 "대표적 치매치료제 중 하나인 에빅사를 확보함으로써 신경정신계 약물 라인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5년 후 연 매출 15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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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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