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통일부를 방문해 현인택 장관에게 출연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의 정성이 남북교류협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북협력기금은 남북간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출연금을 재원으로 조성된 정부기금으로, 10월말 현재 총 9조6100억원이 조성돼 860건의 남북협력사업에 5조4700억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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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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