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GM대우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복지 법인 GM대우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의 베트남 자원봉사활동이 현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마음재단과 함께 GM DAEWOO 사회봉사단, 사단법인 평화 3000(이하 평화 3000) 관계자 등 13명의 봉사단원이 참가했다.
벤째성은 대부분 주민이 흙탕물인 강물을 식수로 사용할 만큼 베트남에서도 개발과 지원이 절실한 낙후 지역으로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가 컸다는 평가다.
봉사단장으로 참여한 주석범 GM대우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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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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