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을 앞두고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채무상환 유예)에 대한 UAE중앙은행의 유동성 선별적 지원 방침이 나왔지만 두바이증시는 하락을 면치 못했다.
아부다비 증시 ADX제너럴지수 역시 8.31% 급락한 2668.23으로 마감했다.
두바이와 아부다비 증시는 '이드 알-아드하' 연휴를 맞아 지난 26일∼29일 휴장 후 개장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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