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1일에는 국민원로회의 정치ㆍ사회통합분야 위원들을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하고, 2일은 외교안보통일ㆍ교육과학 분야, 4일은 경제ㆍ문화체육 분야 위원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연다.
1일 오찬에는 공동의장인 현승종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남조 숙명여대 명예교수와 함께 김수한ㆍ박관용ㆍ이만섭 전 국회의장(정치 분야),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 총재, 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 윤관 전 대법원장(사회통합) 등이 참석한다.
정 총리는 최근 들어 전직 대통령과 국무총리,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사회지도층과 재계 인사들을 만나며 세종시 관련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