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 경지정리사업 완료…대구획경지정리사업 4지구 등 내년 상반기 마무리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에 시작된 경지정리사업 4지구(311㏊, 90억원)가 올 봄 마무리됐고 올 가을부턴 대구획경지정리 사업 4지구(380㏊, 106억원)와 밭기반정비사업 3지구(188㏊, 56억7000만원)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중 면적이 넓은 부여군 석성면과 홍성군 장곡면은 연차사업으로 이뤄진다.
이들 지역은 소규모 농경지를 대규모 농경지로 새로 만들고 용·배수로를 콘크리트 시설로 바꾼다.
충남도 관계자는 “농업생산기반정비를 꾸준히 펼쳐 경영환경이 좋지 않는 농촌지역여건 개선은 물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이끌어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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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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