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충청체신청, 3일 양해각서 맺어…남대전 IC 부근에 설치, 생산파급효과 1100억 등 기대
대전시와 충청체신청은 3일 대전시청에서 동구 구도동, 낭월동 일원에 들어서는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 충청지역 우편물을 맡을 ‘중부권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주고 받았다.
사업비 700억원(부지매입비 300억원, 공사비 400억원)은 국비로 채워지며 2011년 공사에 들어가 2013년 준공된다.
‘중부권물류센터’ 예정지는 남대전 나들목(IC)부근으로 경부선, 호남선, 통영, 당진,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 전국 주요 도시와 이어지는 등 물류단지로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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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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