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소위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밤 9시께 민주당 의원 5명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
4대강 사업 예산이 예결소위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 주 예정된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할 예정이다.
국토위 민주당 간사인 박기춘 의원은 4일 "한나라당만 참여한 가운데 의결했다"며 "전체회의에서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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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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