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겐 게어하르트 보쉬 수석 부사장이 지난 7일 클린 디젤 글로벌 포럼에서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 전기차가 가장 뛰어나지만 개발 일정을 고려할 때 앞으로 20년간은 클린 디젤이 친환경차의 최선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날 클린 디젤 글로벌 포럼은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과 이명규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게어하르트 부사장, 박영후 보쉬코리아 디젤사업부 사장, 오강현 대한석유협회 회장, 미국 남서조사연구소의 토머스 W 라이언 3세 박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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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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