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민주당 간사인 박기춘 의원과 강창일, 김성곤, 김성순, 김영환, 김진애, 이시종, 조정식, 최규성 의원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 위원장은 의원들의 추가질의가 종료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예산안을 강행처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한국수자원공사가 부담하기로 한 8조원에 대해서도 예산심의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국토위에 불법 편성된 수공 (이자)지원금 800억원은 전액 삭감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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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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