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윤형빈, 박휘순, 윤택, 임혁필, 김인석 등 인기 개그맨들이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벌인다.
이들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책 나눔 자선 바자회를 갖고,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이웃들에게 기부한다.
이날 바자회에는 한 권당 2000원으로 책을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한 사람에게는 '도가니''신''청춘불패''꿈꾸는 다락방''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아웃라이어' 등의 베스트셀러 도서도 한 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익금 전액과 도서 현물은 전액 홀트 아동복지회로 전달되며 국내입양, 가정위탁, 미혼모지원, 장애인 복지, 북한 아동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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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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