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청 제3별관 2층 교통민원실에서 자동차 번호 보조판 4000~6000원에 판매
$pos="L";$title="";$txt="정송학 광진구청장 ";$size="205,246,0";$no="20091216100444004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구는 7일부터 차량을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 녹색번호판을 전국번호판으로 변경하기 위해 구청 교통민원실을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4000~6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오고 있다.
구는 크기가 제일 작은 S1의 경우 개당 2000원, S2와 S3는 개당 3000에 판매하고 있다. 때문에 4000원에서 6000원의 비용이면 차량 앞·뒤 번호 보조판을 구매할 수 있다.
구는 외부 영업점에서는 1만~1만5000원에 판매하는 번호 보조판을 시중보다 6000~9000원 가량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구민에게는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할 뿐 아니라 판매수익금 전액을 2010 따뜻한 겨울만들기 공동모금회에 기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할 계획이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2010년 7월부터 시행되는 무방문 자동차 인터넷등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내년 1월부터 기존 녹색번호판을 흰색 전국번호판으로 바꾸는 일제 정비사업을 구 자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통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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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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