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난 6월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무대가 '2009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에서 마련된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황수경, 한석준, 김경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리는 생방송 '가요대축제'에서 주요 출연 가수들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무대를 갖는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영과 손담비의 섹시 댄스 퍼포먼스를 비롯해 드라마 '아이리스' 스페셜 무대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가요대축제'는 30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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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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