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은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이승한 회장의 신년사를 들은 뒤 자신의 소망을 직접 수기로 적어 일명 '소망나무'에 다 함께 걸어 놓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홈플러스는 이승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소망이 걸린 소망나무를 1년간 본사 대회의장 한쪽 벽면에 부착해 연초 소망을 지속적으로 되새기고 실천에 옮기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또 이달 17일까지 전국 114개 점포에 '2010 새해 소망나무'를 세워 고객들이 소망을 적어 나무에 걸어두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해 점포별로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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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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