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자유무역협정(FTA) 확산으로 경제의 세계화가 촉진되는 등 세계 경제가 큰 변화를 겪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전략을 세우고 실행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새해에 강도 있게 추진할 글로벌화가 CJ그룹에게는 무엇보다 큰 기회"라고 말했다.
특히 손 회장은 중국과 인도가 경제 강대국으로 부상해 아시아 중심의 세계 경제 질서가 재편 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글로벌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국내외 인재 확보와 육성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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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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