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전세계적인 금융위기의 터널 속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는 차세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출범시켰고,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들을 정비하며 미래의 영업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한단계 도약을 위해 지금부터 우리는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영업의 기회를 만들고, 새로운 고객을 찾아야 합니다. 아직 거래하지 않는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의 고객에게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서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카드,캐피탈,생명보험 등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채널과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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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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