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KBS '추노'의 반격에 흔들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영된 KBS '추노'는 19.7%를 기록했다.
반면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지지부진한 드라마 전개와 커플 로맨스도 진부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청률 상승에 실패했다. 물론 인기리에 방영된 '아이리스'의 후속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플러스가 됐다.
'추노'가 2회에 20%대를 넘어선다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히어로'와는 큰 격차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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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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