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의 멤버 택연의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시즌2' 출연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그룹 리더 재범이 팀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향한 후 예능프로그램 출연 자제를 선언한 2PM이기에 이번 '패떴2'의 출연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이미 2PM이 예능프로그램 자제를 선언한 만큼 소속사 JYP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네티즌들 역시 택연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이미 자제를 약속을 한 만큼 지킬 것은 지키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의 이같은 양분화된 반응에 소속사 JYP측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좀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
한편 현재 '패떴2' 제작진은 택연 외에도 소녀시대 윤아, 빅뱅 대성 등에 출연을 제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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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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