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수, 리먼브러더스 파산 직전 수준
지난 2일 기준으로 집계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1000건 늘어난 43만4000건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3만9000건을 하회한 것. 반면 당초 43만2000건으로 발표됐던 전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3만3000건으로 상향조정됐다.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 497만5000건보다 적은 480만2000건으로 집계됐다.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주 연속 감소해 지난해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업들이 경기 회복에 대해 보다 확신을 가지게 되면서 감원을 줄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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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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