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4분기 실적시즌 출발 '난조'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코아는 지난해 4분기에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이 1센트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6센트를 크게 밑돌았다.
도이체방크의 조지 베리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알코아는 지난해 유로화와 레알화 대비 달러가 약세를 보인데다,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동안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했지만 실적을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지난해 4분기 알루미늄 가격은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1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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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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