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애널리스트는 "경기회복 기대감과 성수기에 기인한 온라인광고 및 쇼핑매출의 호조로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디스플레이 광고와 검색광고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각각 25.1% 10.2% 증가할 전망이며 쇼핑매출 증가율도 19.1%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월 오버추어와의 CPC(클릭당 수익금 발생) 계약체결로 PPC(클릭당 단가)가 상승한 점과 오는 4월 예정인 두 번째 단에 위치한 CPM상품을 CPC상품으로
전환하는 점 등을 이유로 올해 검색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약 30억원의 추가적인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이 발생했다"며 "올해 상반기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등 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가 개최될 전망이라 더 큰 규모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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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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