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별내 하우스토리 15일 4순위 청약 시작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남광토건(대표 이동철)이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 중 일부 가구에 대해 4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4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번 청약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단 정당계약일인 19일부터 21일까지는 제외된다.

접수시 접수자 본인 신분증이 필요한데 1인 1건만 가능하다. 중복 접수 시 모두 무효처리된다. 추첨은 24일 오후 3시에 현장에서 진행되고 반드시 현장에 참석해야한다. 4순위 계약은 25~26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받는다. 2월 11일까지 계약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세 100% 면제 혜택이 있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 2~지상 18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103~174㎡ 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의 면적형별 가구 수는 공급면적 기준 ▲103㎡A(구39형) 246가구 ▲103㎡B(구39형) 30가구 ▲123㎡(구46형) 132가구 ▲124㎡(구46형) 202가구 ▲133㎡(구50형) 98가구 ▲170㎡(구65형) 5가구 ▲171㎡(구65형) 3가구 ▲174㎡(구65형) 4가구로 총 720가구 규모다. 모두 중대형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60만원대였다.

별내신도시는 별내 IC를 통해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도심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된다. 오는 2011년 이후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이 신설될 예정이고 지하철 8호선 별내~암사 연장 구간도 2017년 이후 설립된다. 별내~상봉 간선급행버스 체계인 BRT와 환승센터도 마련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구리시 교문 사거리에 있다.

문의 1577-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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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