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CDN 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나우콤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테일' 개발사인 액토즈소프트와 지난해 12월 CDN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나우콤은 기존 고객사인 엔씨소프트, 한빛소프트에 이어 국내 대표 게임사 2곳을 고객사로 추가하게 됐다.
나우콤 나용우 부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나우콤 CDN의 안정성 및 비용절감 효과에 대한 시장검증이 공급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인한 엠게임 포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온라인 게임업체의 경우 서버CDN에 상당한 고정비용이 발생하는 편"이라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나우콤 CDN 도입으로 높은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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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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