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포스코에 따르면 최근 LG전자글로벌임원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LG전자 해외지역본부장(사장·부사장급) 6명은 2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만난 적이 있는 남용 LG전자 부회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제철소를 방문한 남 부회장은 임원들을 비롯해 해외 지역본부장들도 시간을 내서 다녀오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본부장 일행은 이날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직원들을 위한 창의적 놀이방인 ‘포레카’ 등을 견학하며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조직의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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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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