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생존자가 더 이상 존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일부 구조대원들이 철수하고 있는 가운데 무너진 자택 잔해더미에서 84세 여성이 친치들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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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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