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프라티바 파틸 대통령이 올해 인도 국경일의 주빈으로 초청해 준 것에 사의를 표명하고 인도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서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인도의 발전과 번영을 영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프라티바 파틸 대통령은 이에 양국간 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면서 G20 차원의 협력, 기후변화 등 범세계적 이슈 관련 협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라쉬트라파띠 바반(Rashtrapati Bhavan)'으로 불리는 인도 대통령궁은 인도의 집이라는 뜻으로 인도 민주주우의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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