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퇴직연금·학자금 대출상환 관련 내용 포함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중산층 세제 혜택안에는 자녀양육 관련 세금 공제한도 확대, 학자금 대출상환금 제한, 퇴직연금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 등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중산층 세제 지원안이 오는 27일 오바마 연두교서의 중요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연소득 8만5000달러 이하의 가구의 자녀양육 관련 세금의 공제한도를 20%에서 35%로 늘리기를 원하고 있다. 백악관측은 오바마의 계획대로라면 자녀양육과 관련해 세제 혜택 규모가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과 관련해서도 오바마 대통령은 기본 생계비를 감안한 한도 설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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