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노하우+마케팅 시너지 창출
$pos="L";$title="권용원 키움증권 대표";$txt="권용원 키움증권 대표";$size="176,263,0";$no="20100125153555970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이 새로운 온라인 사업 융합과 오프라인 사업 인수 추진 등으로 제 2의 도약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해 9월 기준 온라인 주식위탁매매 시장 점유율 1위(21.28%) 등 부동의 온라인 강자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종합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 부문에서 쌓은 10여년간 노하우 및 고객인지도와 오프라인의 적절한 융합을 통해 종합금융투자회사로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
권용원 대표는 "국내외 신사업 창출을 위해 오프라인 시장 영역 확대는 필수"라며 "자산운용업ㆍ저축은행업 진출 등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 및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권 대표는 이어 "성공적 진출을 위해서는 핵심 성장 엔진인 온라인 위탁매매 서비스가 반드시 기반이 돼야 한다"며 "급변하는 금융시장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뒤따를 수 있는 위험에 대한 회피(Hedge) 기능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산운용업 인수는 각종 펀드 상품 출시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인 홍보팀장은 "자산운용사 인수를 통해 인하우스(In-house) 자산 운용을 위한 상품을 출시하는 방향도 검토중"이라며 "온라인을 통한 중계 및 판매 기능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키움증권의 저축은행업 및 자산운용업 진출은 현재 몇개의 시장 매물을 대상으로 적정 가격 등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시장 업무의 캐시카우(Cash Cow) 역할로 손색없는 투자은행(IB) 부문도 키움증권의 컨번전스 대상 중 하나다. 키움증권은 지난 2000년 업계 최초로 온라인 공모주 청약을 성공시켜 지점 없는 증권사임에도 불구하고 공모주 청약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바 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위주의 21개사 기업공개(IPO)를 주간하면서 업계 상위의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중이다. 또 금융자문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3~4년간 주식(ECM) 및 채권(DCM) 부문 IB 조직 구축도 이뤄냈다.
컨버전스 적용은 온라인 부문에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키움증권은 최근 장내파생상품업 인가를 획득해 국내ㆍ해외 선물 및 FX마진 거래를 준비중이다. 또 온라인 브로커리지 1위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장외파생상품 위탁 매매 및 자산관리까지 사업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pos="C";$title="키움증권 파생상품운용팀 트레이딩 모습";$txt="키움증권 파생상품운용팀 트레이딩 모습";$size="550,366,0";$no="20100126081535532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