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은 전화 가입자의 증가와 SK텔레콤 전용회선 위탁운용으로 전분기 대비 6.4% 늘어난 것으로 추정돼 3개 분기 연속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로 마케팅 비용이 늘어 영업손실 규모를 의미 있게 줄이지 못한 점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다. 양 애널리스트는 "영업손실은 3분기 409억원에서 385억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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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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