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GDP로 인해 이번주말 발표될 예정인 12월 산업생산, 그리고 내달 금통위까지 위협요소에 대한 부담을 더는 분위기다. 채권시장에서는 선물기준으로 110.00을 타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일 채권시장은 전일과 같은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시점에서 고민해봐야 할 점이 생겼다. 전일 중국의 긴축정책 전환 소식에 아시아증시는 물론 국내증시까지 급락세를 보였다. 원·달러환율도 급등세로 반전했다. 외국인들도 이들 시장에서 급속히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가지 다행인 점은 전일 국채선물시장에서 외인이 순매수로 돌아섰다는 점이다. 장중한때 1000계약 이상 순매도를 보였지만 매수로 반전해 2271계약 순매수를 보이며 12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외인은 지난 11일 이후 전일까지 5만1504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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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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