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배동 한 웨딩홀서 한국여성감정평가사회, 새내기 여성감정평가사 축하 모임 가져
한국여성감정평가사회(회장 이계심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는 27일 오후 방배동 한 웨딩홀에서 제20기 감정평가사 여성 합격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계심 회장은 "합격은 또 다른 시작"이라면서 "실무수습을 남보다 열심히 해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생존을 위한 자기만의 노하우를 가지라"고 당부했다.
$pos="C";$title="";$txt="한국여성감정평가사회가 마련한 새내기 감정평가사들 축하 모임";$size="550,366,0";$no="20100128095000299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회장은 이어 "이번 실무수습을 마친 19기 여성 감정평가사들도 여건이 좋지 않아 갈 길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선후배간 대화와 접촉을 통해 길을 찾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여성 감정평가사는 공시지가 출장과 육아 문제 등으로 치열한 경쟁을 해처나가기 결코 쉽지 않다"면서 "그러나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슬기롭게 대처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pos="C";$title="";$txt="이승선 대일감정원 소속 감정평가사가 새내기 여성 감정평가사들에게 정비사업과 관련한 특강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001280950002992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동기 한국감정평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운 과정을 이겨낸내고 합격의 영광을 얻은 여러분을 축하한다"면서 "협회로서도 여성감정평가사회가 활동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올 해부터 여성평가사회 추천을 받아 여성을 협회 이사로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감정평가사회는 현재 333명의 회원과 지난해 합격한 19기 여성평가사 17명, 20기 41명 등 모두 391명의 회원을 거느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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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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