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관계자는 "이번 주 들어 개인투자자들이 회사에 전화를 걸어 '회사가 갑자기 어려워져서 3월 위기설이 사실이냐?'는 황당한 질문을 받았다"면서 "그 출처가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서 봤다는 답변들을 들었다"고 말했다.
남광토건이 대략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근거 없는 3월 위기설을 퍼뜨리는 2~3명의 아이디가 있었고 그 글을 올리고 삭제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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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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