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동기대비 68.9% 증가한 5만9774대를 판매했다. 하지만 노후차 세제 지원 혜택이 종료로 전월에 비해서는 21% 감소했다.
이 같은 판매 증가에 대해 현대차는 "작년 1월 국내 자동차 수요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저수준에 머물러 현대차도 3만5000대 판매에 그쳤다"며 "이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쏘나타, 투싼ix 등 신차 판매 효과가 더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생산수출 6만6069대, 해외생산판매 14만3998대를 합해 총 21만67대를 판매했다. 전년동기대비 45.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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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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