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83명의 선수와 임원 모두에게 일일이 서한을 보내 불굴의 승부근성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당당히 겨루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성인 선수단장을 비롯한 밴쿠버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단 및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KOC), 동계종목경기단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격려서한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성인 선수단장에게 전달했으며, 선수단은 오는 5일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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