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학자금 대출 첫날...콜센터 방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취업후 학자금상환제도인 '든든학자금' 대출 첫날을 맞아 한국장학재단에서 학부모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제도가 시행되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보는 반면 국가 재정부담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도입여부를 결정하는데 고심을 거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서 콜센터와 상담창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100여명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제도 시행에 만전을 기해 선의의 피해자나 누락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직접 학생과 통화하며 어떤 이유로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게 됐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상담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 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돼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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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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